칼바람 트위치 룬 중반부터 쌉캐리 가능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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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덩츄의 칼바람 트위치
트위치는 칼바락에서 쌉캐리가 가능한 챔피언입니다. 원거리 딜러에 은폐 엄폐 기술까지 가지고 있어서 마스터 이처럼 한타이밍 늦게 궁쓰고 한타에 진출하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아내리는 빙하처럼 살~살 녹는 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상대 챔피언에게 독약 병을 던지고 평타로 누적 딜을 넣은 뒤 E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면 기분이 기모리한 부분 인즈엉? 어 인즈엉~
룬
트위치의 주 룬은 칼날비를 사용합니다. 게임 중반부터 Q스킬로 은신을 하여 몸이 약한 적이나 혼자 있는 딜러 챔피언에게 다가가 W와 칼날비 평타 3방, 거기에 E스킬까지 터뜨리면 제드 부럽지 않은 암살이 가능합니다. 하위 룬으로는 피의 맛, 사냥의 증표,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주고 보조 룬에는 정밀의 침착과 전설의 민첩함을 들어주면 되겠습니다. 참 쉽쥬?
스킬 빌드
처음 3레벨에는 Q, W, E스킬을 하나씩 찍어주고 이후에는 R-E-Q-W 순서로 스킬을 올려주면 됩니다. 트위치의 경우 평타나 W로 적 챔피언에게 스택을 쌓은 뒤 E스킬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데 그러한 이유로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중 E를 먼저 마스터해주는 것입니다. E 스킬의 중요성은 위 첫 번째 문단과 두 번째 문단에서 충분히 설명해 주었다 생각이 듭니다.
템트리
보통 처음 시작 아이템은 절정의 화살과 포션 두 개로 시작합니다. 참고로 올리라니까 그냥 절정의 화살을 구매후 아무생각 없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절정의 화살을 들었으면 미니언 막타가 필수입니다. 미니언에게 딜이 더 들어가는 아이템 특성을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후 첫 코어 아이템으로 크라켄 학살자를 올리고 광전사의 신발을 올려준 뒤 루난의 허리케인까지는 루틴입니다. 게임흐름이 공격속도 및 흡혈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생각이 들면 몰락한 왕의 검을, 딜량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무한의 대검을 올리면 되고 이후부터는 상황에 맞게 피바라기, 멜모셔스, 시미터, 도미닉(사이먼도미닉 아님 주의) 등을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사사이먼 사이먼 디오엠 아 아닙니다.
소환사 주문
칼바람 트위치의 스펠은 점멸과 정화입니다. 정화를 드는 이유는 위의 설명처럼 트위치가 후반부로 가면 굉장히 강해지는데 반면 몸이 약하기 때문에 CC기를 한 번 맞으면 그대로 죽을 수도 있기에 정화를 들어 CC기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다만 정화 스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반응 속도가 느린 사람이라면 회복을 드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정리
트위치는 초반에는 강한 챔피언이 아니지만 중반이후, 특히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강해지는 챔피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길게 끌고 가서 캐리 하는 각을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진입은 암살 때를 제외하고는 후진입입니다. 선진입해서 CC맞고 틱 뻗어버리면 게임 터지는 각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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