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오혜수, 하승리, 이은샘, 이유미, 박지후 프로필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공개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하루 만에 전세계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은 갑자기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요.

 

​특히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그리고 이유미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 그리고 드라마 추노, 루카:더 비기닝, 영화 해적 시리즈의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고 하죠.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주제인 ‘지금 우리 학교는’의 민은지 역, 장하리 역, 박미진 역, 이나연 역 그리고 남온조 역 배우 프로필 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은지 역의 배우는 오혜수 입니다.

오혜수

은지는 극중 윤귀남 일행에게 찢혀 김철수와 함께 심각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던 학생 역을 맡았는데요.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오혜수 프로필의 경우, 올해 나이 26세,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전공, 그리고 현재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데뷔한 배우 오혜수는 이번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외에도 이런 꽃같은 엔딩, 팀플남녀, 고양이 바텐더, 연애, 오늘 배송 되나요? 김요한 이야기 등 주로 웹드라마에 출연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장하리 역에는 배우 하승리가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하승리

​극중 장하리는 체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양궁부여학생으로, 대회에 갔다가 학교에 들어오는 길에 좀비 사태에 휘말렸는데, 뛰어난 양궁 실력으로 일행을 보호하면서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장하리 역을 맡은 배우 하승리는 사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올해 나이 27세, 키 163cm, 그리고 학력은 이매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을 데뷔한 그녀는 당시 심은하와 이종원의 딸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씁니다. 그리고 뽀뽀뽀, 딩동댕 유치원 등의 유아 대상프로그램에도 고정적으로 출연하기도 했죠.

 

다음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박미진 역의 배우 이은샘 프로필입니다.

이은샘

배우 이은샘 고향 경기도 광주시로, 나이 22세, 키 162cm, 그리고 학력은 곤지암초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의 학력은 미공개네요.

 

 

참고로 배우 이은샘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 2007년 TV소설-그대의 풍경으로 데뷔했고,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기도 했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역할은 바로 성인이 된 이후 출연했던 tvN드라마 '블랙독'입니다.

 

다음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이나연 역을 맡은 배우 이유미 프로필 입니다.

이유미

​이유미는 사실 이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번에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나연 역의 배우 이유미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로, 올해 나이 27세, 키 162cm, 그리고 학력은 대진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광고 '한국피앤지 듀라셀'을 통해 데뷔한 이유미는 이후 단역이나 조연 등으로 출연하면서 아역배우 생활을 이어갔고, 아역시절에 이름을 알린 작품 중 하나가 EBS 어린이 드라마 '미래를 보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의 대표작으로는 박화영, 보이스2, 땐뽀걸즈, 의사요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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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남온조 역 배우 박지후 프로필 입니다.

박지후

​배우 박지후 고향 대구 광역시로, 올해 나이 18세, 키 미공개 그리고 학력은 동문고등학교 재학중으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입학 예정이라고합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온조 역 배우 박지후는 지난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데뷔했는데, 사실 초등학교 5학년 때 연기학원의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위주의 활동을 하다가 2019년 영화 벌새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해당 영화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이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