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추천 TOP 13 명작 애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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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가족이 오니에게 몰살 당하고 여동생이 오니(귀신)가 되버린 주인공이 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니와 싸우는 이야기로 뛰어난 작화와 멋있는 액션이 난무하는 현재 가장 핫한 애니 넷플릭스 애니 추천 1순위.
강철의 연금술사
한 시골 마을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리려 금기된 연금술, 인체연성을 시도하여 육체와 팔을 빼앗기게 된 엘린형제의 스토리이며 어떠한 깨달음을 줍니다. 다소 올드한 그림체와 세계관처럼 보일 수 있으나,명작 애니 추천이 아니더라도 ‘만화추천’이라고 검색만 해보면 모든 애니 추천에 강철의연금술사가 올라올 정도의 대작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면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생수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었다. 우주에서 온 괴상한 기생생물이 그의 오른손을 장악하기 전까지는. 주변에서 다른 기생생물들이 인간에게 기생하며 살육을 일삼는 상황. 이 모든 걸 알게 된 이상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다. 기생수는 인간의 몸속에 침입해 뇌를 망가뜨려 기생하는 괴물인데, 인간을 숙주로 삼으면 식인기생수가 되고, 강아지를 숙주로 삼으면 강아지를 먹는 기생수가 되어 숙주가 된 종과 같은 종을 잡아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기생수가 주인공의 저항으로 결국 오른손에 머물러 있게 되고, 그 후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게임에 빠진 평범한 고교생에서 판타지 세계의 영웅으로 거듭난 소년. 스바루의 이세계 생활이 감독판으로 다시 시작된다. 2016년 공개됐던 시즌 1에 특별 추가 영상을 더해 각 에피소드를 1시간 분량으로 새롭게 편집했다. 어느날 갑자기 판타지세계로 소환된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주어진 능력은 타임워프. 죽으면 시간은 돌릴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힘이 쎄지거나 특출나지는게 아니라 실망스러워하는 것도 잠시, 주변 사람과 지내면 지낼수록 그의 능력은 최후의 한수가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볼까했다가 깊게 빠지는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인 건에 대하여
30평생 여친 한번 못 만나고 성실하게 일만하던 착한 주인공이 부하직원 대신 묻지마 살인범에 칼에 찔리고 남긴 유언은 내 컴퓨터에 있는 하드디스크를 폐기 처리해줘 라며 눈을 감는데, 죽기 전 중얼거린 모든 능력을 가지고 슬라임으로 전생합니다. 매우 강한 슬라임으로 태어나, 마을도 짓고, 영토도 확장하고, 인간 혹은 마왕들과 전쟁도 하고는 매우 흥미진진한 애니입니다.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특유의 차원을 넘나드는 연출로 재구성되며, 논변이 불가능한 ‘진짜 힙합’을 수호하려는 래퍼들처럼 여러 연령층의 순수한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애니메이션으로 뇌리에 새겨진다. ‘상상력’에 대한 노스탤직한 감상을, 매체의 고정 관념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출 기법으로 커버하는 애니.
나만이 없는 거리
남자 주인공이 타임리프를 하는 만화인데, 위에 두 만화처럼 힐링용은 아니고 미스테리&스릴러에 가깝습니다. 초등학생이 나오는 이 만화에는 살인범이 존재하며 마지막에는 대반전이. 남주인공이 돌아간 과거에 의해, 미래도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범인을 찾고 친구를 구하는 애니입니다.
블루 피리어드
예술에 대한 동경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공부 잘하는 양아치가 2년 만에 도쿄예대에 간다?! 더 깊이 있는 미술 이야기를 휴먼 드라마로 풀어낸 애니로 명작반열에 들었습니다.
원펀맨
지구는 내가 지킨다! 3년간의 특훈으로 어릴적 꿈이었던 히어로가 된 사이타마. 온갖 괴인을 한 방에 날리는 무적의 힘을 얻었건만, 왜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걸까.‘ 원펀치로 모든걸 끝내버리는 최강의 히어로 이야기 먼치킨의 대표작품입니다.
불멸의 그대에게
작위적인 연출을 배제한 담백한 스토리가 일품, 애절함이 너무 강한 것이 흠일 정도로 감정이입된다,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스토리가 탄탄한 작품을 원한다면 놓치지 마시길.
페어리 테일
마법이 일상인 세계. 존재하는 여러 길드 중 수많은 전설을 만들어낸 길드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페어리 테일. 이곳에 모인 각양각색의 마도사들이 마법보다 강한 의리와 우정으로 뭉친다. 도전 가득한 멋진 모험을 위해! 스토리도 좋고, 성장물이다보니 두근거리는 맛도 있으며, 액션작화도 좋아 웃음부터 감동까지 보장해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데카당스
괴수의 등장으로 인류가 살 곳이 모조리 파괴되고, 남은 곳은 오직 거대 이동 요새뿐. decadence 즉 퇴폐주의라는 제목을 단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치고는 그렇게까지 어둡고 칙칙하지는 않습니다. 온통 거짓으로 둘러싸인 ‘인류’의 세계에서, 그녀가 발 디딘 세계에서 꾸는 꿈이 곧 혁명의 동기이자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이토준지 시리즈
고전 공포 명작. 작가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감탄하면서 보게됩니다. 작가의 그림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이토 준지의 작품이 많은데, 다소 괴이하지만 그게 또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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