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직업추천 오픈시간 사양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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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의 구작을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출시 임박
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시간
디아블로2 레저렉션 공식포럼에 출시시간이 공개되었습니다. 태평양 표준시를 기준으로 2021년 9월23일 오전 8시 입니다. 우리나라 시간대로 바꾸면 2021년 9월24일 오전 12시입니다.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자정 시간입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사양 및 용량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양은 1,2 세대 전의 그래픽 제품들이지만 실제로 오픈베타에 참여한 유저들의 후기에 의하면 4K해상도로 게임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 사양이 지포스 RTX 20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충분한 PC 스펙이 된다면 이번 버전에서 크게 달라진 그래픽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PC 보다는 콘솔 플랫폼으로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용량은 30G이기 때문에 미리 용량 확보도 필수입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직업추천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는 7개의 직업(강령술사, 드루이드, 성기사, 아마존, 암살자, 야만용사, 원소술사)이 있습니다. 이중 초반 0티어 직업은 먼저 원소술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원소술사를 초반에 추천하는 이유는 순간이동 스킬트리가 있어 이동시간 단축이 되어 많은 이동이 필요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가장 효율적인 기술로 손꼽힙니다. 그리고 초반 아이템 파밍이 안된 상태에서도 사냥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성기사도 초반에 육성하기 좋은 직업입니다. 특히 축망(축복받은 망치)으로 시작되는 스킬 트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전투효율이 나와 룬워드 셋팅도 타 직업보다 손쉽게 할 수 있어서 더 인기가 많은 직업 입니다. 남들이 많이 하는 인기직업이 싫다면 암살자와 강령술사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앞에 두 직업만큼의 효율은 나오지 않을 수 있지만 사냥하는 맛이나 특별한 전투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암살자, 강령술사도 나쁘지 않습니다.
숨겨진 단축키와 조작
H - 인터페이스 및 기본적인 단축키 설명 키
Q - 퀘스트 창 열기 키
W - 무기 스왑키
필드에서 쉬프트 클릭 - 왼클릭을 오른클릭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조작
필드에서 알트 키 - 땅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 이름 보기 키
R - 달리기와 걷기 전환 키
걷기 상태에서 컨트롤 클릭 - 걷고 있을 때 누르면 달리기를 하는 조작
탭, 마우스 휠 버튼 클릭 - 화면상에 오버레이 형식으로 맵을 표시해주는 토글 키
맵 연 상태로 키보드 화살표 키 - 화살표 키를 써서 현재 화면에 표시된 맵을 이동시키는 키
A, C - 플레이어의 상태창을 여는 키
S - 현재 오른 클릭으로 사용 가능한 스킬들 목록의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여 사용할 수 있거나, 아이템 옵션으로 인해 사용 가능한 스킬들이 표시됩니다. 이 상태에서 각 스킬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고 F1~F8키중 하나를 누르면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F1~F8 - 스킬 단축키입니다.
F - 캐릭터를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키
G -레거시 모드(원작 그래픽)와 레저렉션 모드(리마스터 그래픽)을 전환하는 키
Z - 용병 및 소환물, 파티 멤버 초상화 ON/OFF 토글 키
엔터 - 채팅을 하는 키
N - 현재 화면에 있는 채팅 로그를 없애는 키
M - 지난 채팅 로그 보기 키
1,2,3,4 - 허리띠에 장착된 물약을 먹는 단축키
쉬프트 + 1234 - 허리띠에 장착된 물약을 용병에게 주는 단축키
` - 숫자키 왼쪽에 있는 `를 눌러 현재 벨트에 장착된 모든 물약들을 볼 수 있는 키
I, B - 인벤토리 및 장비창 열기 키
인벤토리 창을 열고 물약 쉬프트 클릭 - 인벤토리에 있는 물약을 허리띠의 빈 물약 슬롯으로 물약을 이동시키는 키
상점창 열고 인벤토리의 아이템 컨트롤 클릭 -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바로 상점에 판매할 때 사용하는 키
상점창 열고 상점의 소모품을 쉬프트 오른클릭 - 물약이나 포탈 스크롤, 식별 스크롤, 열쇠 등을 제한된 양까지 최대 구매하는 키
* 디아블로2 레저렉션 플레이 가능한 유저
- 과거 구작을 플레이 한 경험이 있는 분들, 그때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고 싶은 분들
- 구작을 플레이 한 경험이 없더라도 과거 유저들이 열광했던 이유를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
- 베타 플레이 이후 다시 구작을 하려니 눈이 높아져서 도저히 구작을 하기 어려운 분들
- 구작의 장비나 캐릭터 육성을 전부 초기화하고 아예 새롭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 디아블로2 레저렉션 플레이 불가능한 유저
- 레저렉션의 새 번역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
- 인벤토리가 너무 적고 답답해서 환장할 것 같은 분들
- 시대착오적인 요소들이 눈에 밟혀 견딜 수가 없는 분들
- 구작 서버에 키워놓은 수십 개의 캐릭터와 세팅을 포기하기 어려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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