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급 요양원 요양병원 외출 외박 면회 달라지는 것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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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2급 > 4급 감염병
이번 23년 8월 31일부터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고위험군을 위한 주요한 보호조치는 지속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요양병원 요양원의 외출 외박은 가능한 걸까요? 또한 면회 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급 감염병 하향으로 변화되는 것 5가지
- 전수감시 체계는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
- 생활지원과 유급휴가비 종료
- 치료제 무상공급과 무료 예방접종은 유지
- 전체 입원환자에서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에 대한 지원을 연말까지 유지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은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를 그대로 유지
코로나 4급 요양원 요양병원 외출 외박 면회
-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시설 감염 관리를 위해 입원·입소 전 선제검사 유지
-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또한 필요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한 무료 검사 지원 지속
- 기존 조건부로 허용되던 외출·외박 및 외부 프로그램은 접종력과 관계 없이 허용
- 대면 면회 시 취식 허용은 유지하되 입소자 건강 보호를 위해 면회 예약제, 면회객 사전음성 확인 권고, 별도 공간 면회, 면회실 환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도록 권고
2023년 10월 중 백신 접종 계획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고위험군 입원·사망 예방을 목표로 10월 중 겨울철 대비 백신 접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접종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며 12세 이상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고합니다.
XBB 계열 신규백신
백신은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식품의약국 등 권고에 따라 현재 유행 변이인 XBB 계열 대응을 위해 신규 개발된 백신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소중한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등을 입원시키고 계신 분들은 위 정보들을 참고하셔서 미리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전화 후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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