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최종회 자연인 출연료 섭외방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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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이승윤, 윤택님이 전국 방방 곳곳을 다니면서 세상살이에 연연하지 않는 말그대로 자연인들을 만나 따뜻한 소통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10년이상 방송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 방송을 하다보면 크고작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주작설?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주작의혹은 늘 있어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장수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방송을 하다 보면 무인도라고 했는데 무인도가 아닌 것 같다. 이 자연인은 이 방송 저 방송 여기저기 나오는 사람이다. 정말 자연인이 맞느냐 조작 방송이 아니냐, 윤택과 이승윤도 조작에 가담한 공범 아니냐, 등등 제작진은 물론 진행자인 윤택과 이승윤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보다 더 큰 사건은 따로 있었습니다.
성추행범 등장!
바로 미성년자 성추행 가해자가 자연인으로 출연했다는 제보 때문인데요. 제보자 A씨는 "수개월 전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 의 출연자가 나와 내 딸을 성추행한 적 있다" 라고 주장하였습니다. A씨는 "방송에 나온 자연인의 집이 사건이 발생된 장소" 라며 반성은 커녕 버젓이 방송에 나와서 본인이 왕년에 잘나갔다며 자랑을 하고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 것은 '과거 유죄 판결까지 받은 사람이 자신의 비법이라며 정력을 자랑하는 모습에 경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인 자신과 딸은 아직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말이죠.
이러한 일이 널리 알려지자 사람들은 분노하며 제작진은 사전에 출연자에 대한 검증도 안 했냐라고 하며 프로그램의 폐지까지 요구하며 윤택 씨와 이승윤 씨에게도 마찬가지로 비난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제작진은 아래와같이 입장을 밝혔는데요.
출연자 섭외를 할 때 사전 인터뷰를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들이다보니 신원을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문제가 되었던 해당 방송부는 다시 볼 수 없게 삭제 처리를 하였습니다. 이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한숨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내용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은 프로그램인데 이러한 사건으로 뜻하지 않은 피해자가 생기고 프로그램까지 폐지가 될 뻔 했습니다.
다행히 이후에는 큰 문제없이 방송을 하고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송 제작진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말 지뢰는 곳곳에 숨어있으니까 말이죠.
1. 나는 자연인이다 윤택, 이승윤 출연료는 얼마일까?
윤택의 회당 출연료는 700만 원 수준이랍니다. 한 달에 2번 프로그램 촬영을 하기에 월급으로 치면 1400만 원이네요. 단, 1회 촬영 시 2박 3일이 소요되기에 총 4박 6일간의 노동에 대한 출연료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승윤의 회당 출연료는 500만 원 수준이랍니다. 마찬가지로 한 달에 2번 프로그램 촬영이 있고 월급여로 환산하면 1000만 원입니다.
2.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출연료는 얼마일까?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는 자연인들의 출연료는 회당 50만 원 이랍니다. 이름값이 있는 이승윤 윤택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돈에 값어치를 두지 않는 이들에게 나름 큰 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나는 자연인이다의 자연인 섭외는 어떻게 할까?
섭외와 관련해서 저 사람이 진짜 자연인이 맞느냐 주작이나 조작을 가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사실을 확인해 보니 막내 피디가 하루종일 항공 지도를 살펴보고 외딴 오지에 지붕이 있는 곳을 찾아본다고 합니다. 오지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 실제 확인하는 것이죠.
피디전언
전국 이장님들께 전화를 안 드린 곳이 거의 없어요.
자연인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11일 동안 현장 답사를 간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자연인 출연자를 선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요.
잘못 하면 전원프로그램이 될 수 있고, 또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연인은 봄에 전화 드리면 가을에 하자고 하고 가을에 전화하면 추우니 봄에 하자고 해서 그 분을 섭외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전화한 적도 있어요.
어떨 때는 찾아온 저희 들을 갑자기 쫓아내시기도 했고요.
간신히 자연인 섭외를 했어도 촬영 전날 갑작스레 연락 두절인 분도 많습니다.
흠..상당히 어려우면서 흥미로운 섭외방식이네요.
마지막으로 나는자연인이다 이승윤씨 레전드짤 명장면 사진 및 영상보고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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