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팅 중 꺼짐 반복현상 해결방법
목차
컴퓨터 부팅 중 꺼짐 현상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보통 메모리의 접촉불량, 파워서플라이 수명이 다 된 경우 부팅이 되었다 꺼짐이 반복된다.
점검List
- 메모리 점검
- CPU쿨러 점검
- 파워서플라이 교체
- 메인보드 교체
메모리 점검
메인보드와 메모리가 맞닿아 있는 접점부에 먼지가 끼게 되어,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메모리는 다른 부품들에 비해 수명이 긴 편으로 물리적으로 손상이 되지 않았다면 잘 고장나지 않는편에 속한다, 부팅중 꺼짐 증상이 발견된다면 파워코드를 분리하여 메모리를 뽑아 준 뒤, 깨끗이 닦아주도록 한다. 메인보드 메모리 접점부에 먼지를 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CPU쿨러 점검
CPU의 발열을 해소해 주는 역할로 보통 히트파이프 위에 팬이 달려 팬이 돌아감으로써 히트파이프의 열을 식혀준다, 시스템이 구동되면 CPU에서는 발열이 생기게 되는데 이 온도 수치가 100도를 넘어가게 된다면 자체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시스템이 다운된다.
파워서플라이 교체
거의 대부분의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증상은 대부분 이 파워서플라이의 문제로 교체시에 거의 대부분 개선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부식되거나 설계 의도된 바에 의한 수명이 존재한다. 특히 저가의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어있다면 파워의 문제로 부팅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파워서플라이는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HDD 등의 여러 장치에 연결되어 직접 전류를 받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일반 가정집 컴퓨터의 경우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SSD 또는 하드에 현재 꽂혀있는 부분을 잘 사진을 찍어 추후 그대로 꽂아주면 된다.
메인보드 교체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이다. 가장 운이 없는 경우로 문제시에 가장 처치가 곤란하며, 대부분이 파워서플라이 교체로 문제해결이 가능하지만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같다면 메인보드에서의 문제일 확률도 높다. 메인보드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와 같은 메인보드를 사용하여 교체하면 좋겠지만, 보통 오래된 데스크톱의 경우로 동일한 모델이 단종되어 유통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CPU의 소켓과 규격만 잘 체크한다면 똑같은 모델이 아니더라도 다른 모델로 대체하여 교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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