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케일 룬 먹지 말고 게임에 양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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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덩츄의 칼바람 케일
칼바람 나락에서 케일은 AP, AD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후반부터 상대팀을 불빠따 칠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보통 14~16레벨 이후부터 진정한 힘을 나타내는 챔피언입니다.
룬
AD로 가든 AP로 가든 케일은 평타 기반 챔피언이기 때문에 정밀의 치명적 속도를 추천합니다. 적을 공격하고 나서 잠시 후 치속이 터지면 템이 꽤 나온 고레벨 케일은 어마어마한 공격 속도와 더불어 강력한 딜링을 자랑하게 됩니다. 하위 룬으로는 침착, 전설 민첩함, 최후의 일격을 들어주고 보조 룬에다가는 지배에서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주면 됩니다.
스킬 빌드
칼바람 케일의 스킬 트리는R-Q-E-W 순서입니다. E스킬은 6렙 이전 근접 공격인 케일의 기본 공격을 잠시 원거리 공격으로 바꿔주고 Q스킬은 검을 날리는 것, W는 자신과 아군 한 명의 체력을 조금 회복하고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스킬입니다. 때문에 Q E W 순서로 찍어주면 무난한 성장이 가능하겠습니다.
템트리
케일의 경우 절정의 화살과 빨간 포션 두 개로 시작해줍니다. 그 다음부터 크라켄 학살자, 광전사의 군화, 몰락한 왕의 검, 구인수의 격노검까지 고정으로 올려주고 이후 상황에 맞게 고연포나 멜모셔스, 도미닉 경의 인사 등을 올려주면 됩니다. 반면 AP케일은 흡수의 시선과 2 포션으로 시작하고, 균열 생성기, 광전사의 군화, 내셔의 이빨, 리치 베인을 올려주면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모렐로노미콘이나 존야, 우주의 추진력, 라바돈의 죽음 모자 등을 상황에 맞게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AD로 가느냐 AP로 가느냐는 팀원의 딜 종류 비율을 보고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소환사 주문
칼바람 나락 케일은 AP이던, AD이던 정화 아니면 회복을 들어줍니다. 케일은 위 문단들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16 레벨 이후 굉장히 강해지지만 몸이 튼튼한 것은 아니라서 CC기 연계를 맞고 금방 죽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정화를 드는 게 좋습니다. 정화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회복을 들어주면 되겠습니다.
정리
케일이라는 챔피언이 일정 레벨을 찍을 때마다 위력이 굉장히 강해지기 때문에 아군에 케일이 있는 경우 후반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대로 적군에 케일이 있다면 빨리 넥서스를 밀어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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