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 당일대출 후기
목차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은행권 대출상품 이용 시 심사기간이 오래 걸려 곤란했던 적 있으시죠? 이럴 땐 빠르고 간편한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신용 조회 없이도 최대 한도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식 등록 업체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 후 전문 상담원과의 무료상담을 통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대표적인 2금융권 소액대출 상품을 알고계신가요? 최대 한도는 500만원으로 다른 비슷한 상품에 비해 200만원이나 높습니다. 이 상품은 바로 사이다뱅크인데요.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자동 심사를 거쳐 당일 즉시 대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직업·소득 조건이 없어서 무직자 대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 조건
신청 자격
비상금대출 심사 결과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요소는 신용점수입니다. 신용점수는 금융회사가 상환 가능성을 평가하는 척도이기 때문입니다. 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의 신용점수 기준은 350점이며, 350점은 NICE평가정보(주) 점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 신용점수 350 이상(NICE 기준)
- 직업, 소득 무관
-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 사이다뱅크 신용평가 기준 충족
대출 조건(요약)
- 대출 한도: 최대 500만원
- 대출 금리: 최저 연 5%, 최고 연 14.4%
- 대출 기간: 최장 3년(1년 단위)
- 심사 방식: 무서류 자동 심사
- 상환 방법: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원금 균등분할상환
대출 한도
대출 한도는 최대 500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1금융권 비상금대출은 대출 한도가 3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꽤나 높은 수준입니다.
현재 기대출이 적고 신용점수를 잘 관리했다면 500만원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신용점수가 낮다면 한도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증명되는 소득이 있다면 한도가 높아집니다. 비상금대출은 직업과 소득에 관계없이 승인이 나지만, 소득이 있다면 더욱 유리합니다.
금리
현재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대출 금리는 최저 연 5%부터 최고 연 14.4%까지의 범위에서 결정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최고 금리가 14.4%로 제한된 점입니다.
다른 2금융권 비상금대출의 경우 최고 금리가 거의 20%에 가깝게 공시된 상품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사이다뱅크의 금리 수준은 낮은 편입니다.
다만 최고 금리가 낮은 대신 신용평가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승인 여부는 개별적으로 심사를 받아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최장 3년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대출은 대출 기간이 1년인 경우가 많은데, 사이다뱅크는 한도가 높은 만큼 기간도 넉넉합니다.
이 경우 길어진 기간만큼 상환을 늦출 수 있어서 선택권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때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지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다행히 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습니다. 따라서 만기가 되기 전에 대출금을 상환해도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 거절사유
사실 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 거절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2금융권 소액대출이고, 무직자 대출도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혹 보면 사이다뱅크 비상금대출이 거절된 사례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직업과 소득이 없어도 승인이 가능한 상품인데, 왜 거절되었을까요?
기대출
첫 번째 원인은 기대출입니다. 이미 보유한 대출 금액이 대출 가능 한도보다 크거나 같다면 추가 대출이 어렵습니다.
기대출 과다자인 경우 대출금 자체를 줄일 수는 없겠지만, 채무통합 대환대출을 통해 나의 대출 한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신용도
두 번째 원인은 신용도입니다. 신용도에는 신용평가회사가 매긴 점수와 사이다뱅크가 내부적으로 구축한 신용평가 체계가 합쳐져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대출 규모가 클수록, 대출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 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연체 기록
세 번째 원인은 연체 기록입니다. 현재 연체한 대출이 있다면 거의 100% 확률로 부결됩니다. 세금, 고용·산재보험료 등을 체납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연체금을 상환했을 때도 대출이 거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연체한 기록이 신용정보회사를 거쳐 모든 금융회사에 공유되기 때문입니다.
연체 기록은 길게는 5년 동안 남아서 신용점수를 낮추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정상 거래를 통해 연체 기록이 미치는 효과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