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결혼식 축가 영상 다시보기 (Feat. 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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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파워
붐은 지난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결혼과 관련 자체 기자회견을 진행했었습니다. 붐은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이때 임영웅 축가로 매우 화재가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붐의 결혼식 영상 및 축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비연예인 신부
붐은 어제인 4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외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붐과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붐로포즈
붐은 프러포즈 질문에 "2주 전에 클래식하게 했다. 여러 생각을 했다. 예전 자료들도 찾아봤는데 지누션 션 씨는 콘서트에서 프러포즈를 하셨더라.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외국 영상에서는 농구장 프러포즈에서 여성 분이 도망가시더라. 가장 클래식하게 가장 좋다 생각해서 꽃길 프러포즈를 했다. 하트 안에 내가 들어가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노래는 케이윌 '왼손을 잡고'를 틀었다. 내가 좀 많이 울었다. 신부님보다 내가 눈물이 많이 났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까 하고 울컥했다"고 회상했다.
임영웅 축가영상
👀임영웅 결혼식장에 나타나면 생기는 일👀 - YouTube
애칭 및 케이윌 축가
붐은 "방송에서도 공개한 적 있는데 그게 애칭이다. 여보라고 불렀었다"고 애칭을 공개했다. 축가를 묻자 붐은 "부탁을 드린 분이 케이will 씨다. 도움을 주시기로 했다. 내가 코로나19에 확진 됐을 때 라디오 DJ도 해주시고 내가 너무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왼손을 잡고'를 너무 좋아한다. 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임영웅군이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다. 감사하다. 찬원군이 스페셜 축가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혼 축하합니다 Boom!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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